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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6',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미션 임파서블6',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포스터
사진='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포스터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6'이 개봉 7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미션 임파서블6)은 이날 오후 4시40분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7일째 세운 기록으로, 시리즈 최단 흥행 속도이기도 하다.


시리즈 5편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은 개봉 9일, 4편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은 개봉 1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개봉 첫날부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흥행 바람과 함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누적 관객 수도 2530만 명을 넘어섰다.


주인공 톰 크루즈 역시 한국에서의 폭발적 흥행에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국 팬 여러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대한 큰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곧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랑해요"라는 한국어 인사를 남겨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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