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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고스트' 마동석X김영광, 색다른 코믹 케미

'원더풀 고스트' 마동석X김영광, 색다른 코믹 케미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마동석과 김영광의 반전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영화 '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귀신착붙 범죄 코미디'다.


이날 공개 된 '원더풀 고스트' 2차 포스터는 귀찮음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마동석의 모습과 그 옆에 '착!' 달라붙어 마동석 주위를 맴돌고 있는 김영광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보지 않겠다는 듯 두 눈을 가린 모습부터 있는 힘껏 귀를 막은 모습, 고스트에게 조용히 하라는 듯 입을 가리고 주먹을 쥔 마동석의 ‘귀차니즘 3종세트’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장난스러운 표정의 김영광은 어떤 이유에서 그의 주위를 맴돌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몸으로 자신에게 달라붙은 고스트를 떼어 내려고 하는 관장 장수 역을 맡은 마동석과 장수에게 착 달라붙어 합동수사를 제안하는 정의감에 불타는 고스트로 분한 태진이 보여줄 색다른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원더풀 고스트'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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