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이 마블리 다운 윙크를 선사했다.
마동석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풀 고스트' 유리와 함께 무대 인사. 원더풀은 3년 전에 촬영한 영화인데 지난주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CGV에서만 상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아역배우 최유리와 함께 깜찍한 윙크를 선보였다. 한쪽 팔로 최유리를 드는 모습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마블리. 너무 귀엽다", "유리도 정말 귀엽다", "영화 꼭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에서 주연 장수 역을 맡았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관심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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