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헤미안 랩소디'가 11월 넷째 주말 40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킬 전망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24일 프레디 머큐리 기일 이벤트 등 여러 행사로 뒷심을 이어가며 누적 430만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끝없는 뒷심으로 역대 음악영화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5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개봉한 '성난황소'는 예매율은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뒤지지만 현장 판매가 압도적이라 2위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성난황소'는 개봉 첫 주말 누적 70만명 가량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비한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이번 주말 누적 200만명을 넘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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