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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마동석, 2mX130kg 거구를 들고 천장 뚫은 사연

[★비하인드] 마동석, 2mX130kg 거구를 들고 천장 뚫은 사연

발행 :

김미화 기자
마동석 / 사진=영화 '성난황소' 스틸컷
마동석 / 사진=영화 '성난황소' 스틸컷


몰랐던, 영화 속 뒷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


마동석의 맨손 액션이 다시 한번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마동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에서 강동철 역할을 맡아 아내 지수(송지효 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마동석표 전매특허인 액션 연기를 선보입니다.


마동석 / 사진=영화 '성난황소' 스틸컷
마동석 / 사진=영화 '성난황소' 스틸컷


특히 '성난황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극중 마동석이 거구의 덩치남을 들고 천장을 뚫는 액션 연기입니다.(위 사진) 감탄하며 영화를 봤던 분들이라면 대역이나, 마네킹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 액션은 실제로 마동석이 거구의 배우를 들고 천장을 뚫은 100% 리얼한 액션입니다.


마동석은 최근 진행된 '성난황소' 인터뷰에서 이 장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키가 2m이고 몸무게가 130kg이 넘는 배우를 안아 들고 천장을 뚫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천장이 낮더라"라고 겸손하게 답하며 "배우를 드는 장면은 굉장히 무거웠다. 하지만 색다른 액션이 나와야 하니까 열심히 촬영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마동석 / 사진=영화 '성난황소' 스틸컷
마동석 / 사진=영화 '성난황소' 스틸컷


이처럼 천장 액션은 마동석 특유의 파워와 끈기로 탄생된 장면입니다. 대역 없이, CG도 없이 만들어진 이런 맨몸 액션이야 말로 우리가 마동석표 액션, 마동석이라는 장르에 열광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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