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 히어로 영화 '아쿠아맨'이 개봉 11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로 역전했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지난 29일 32만 28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285만 7569명으로 이날 30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개봉후 3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던 'PMC:더벙커'는 이날 25만 14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물러났다. 77만 7718명이다.
'범블비'는 이날 14만 7044명이 찾아 3위를, '보헤미안 랩소디'는 9만 5694명이 찾아 4위를 기록했다. '스윙키즈'는 6만 8944명이 찾아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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