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이하 주먹왕 랄프2)가 개봉 사흘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주먹왕 랄프2'는 첫 주말인 지난 5일 26만 8337명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51만 3142명이다.
이어 '아쿠아맨'은 20만 9238명을 동원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436만 6113명이다.
뒤를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가 7만 4588명을 기록했고 누적 관객 954만 7400명을 나타냈다.
'PMC: 더 벙커'는 이날 6만 1442명이 찾았다. 누적관객은 155만 7154명이며 '범블비'는 5만 4071명을 동원하며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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