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직업'이 흥행에 가속도가 붙어 개봉 첫 주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7일 103만 284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13만 8598명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이날 8만 1414명을 불러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 18만 1000명을 기록했다.
'말모이'는 6만 9009명이 찾았고, '내안의 그놈'이 3만 1251명을 동원해 그 뒤를 이었다.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가 2만 9736명을 불러모아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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