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이 개봉 11일차를 맞은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일 설 연휴 첫날 96만 2380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623만 3996명이다.
'뺑반'은 21만 9175명을 불러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74만 1206명이다.
뒤를 이어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에 각각 17만 9541명, 13만 4926명이 찾았다.
'말모이'는 1만 610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76만 4845명을 기록하며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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