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6일 113만 154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052만 9992명이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8만 220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5만 9295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뺑반'에는 14만 8125명이 찾았다. 누적관객수는 145만 4549명이다.
'드래곤 길들이기 3'은 11만 7842명을 동원했고, '극장판 헬로봇: 움파로스 섬의 비밀'에는 5만 4316명이 찾아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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