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수항(33)이 뷰티 크리에이터 겸 모델 박아인(31)과 열애 중이다.
26일 오후 신수항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수항이 박아인과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수항과 박아인은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약 2년 째 교제 중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수항과 박아인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수항과 박아인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신수항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이재한)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27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감독 김유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수항과 열애 중인 박아인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뷰티 채널 '유앤아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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