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배우 왕대륙이 3년 만에 내한한다.
28일 영화 '장난스런 키스' 측은 왕대륙이 영화 홍보를 위해 오는 3월 21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왕대륙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내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대륙의 이번 내한은 '나의 소녀시대' 흥행 기념 내한 이후 공식적인 두 번째 내한으로 보다 깊이 있는 영화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예정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나의 소녀시대'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 한 F반 위안샹친의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절정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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