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영화배우이자 제작자 실베스터 스탤론이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마동석과 영화 작업을 준비 중인 실베스터 스탤론이 칸 영화제에서 마동석을 만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9일(현지시각 기준) 칸 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실베스타 스텔론은 영화 '람보5-라스트 블러드'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실베스타 스탤론은 '람보5'에서도 존 람보 역할을 맡아 연기 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열리는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람보1-퍼스트 블러드' 복원판 특별상영회를 가진다. 또 그는 무대에 올라 '람보5'의 영상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의 칸 국제영화제 참석이 확정되며, 그가 마동석과 만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악인전'이 올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마동석은 최근 실베스터 스탤론과 '악인전' 미국 리메이크 작품을 함께 프로듀싱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마동석은 이영화에서 프로듀서로서 활약할 뿐 아니라 한국영화에서 연기한 같은 캐릭터를 미국 리메이크 판에서도 연기한다.
과연 '악인전' 마동석과 실베스터 스탤론이 칸에서 만나 화려한 투샷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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