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알라딘'이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29일 5월 문화의 달을 맞아 24만 600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33만 8033명이다.
'악인전'은 13만 3304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308만 4349명을 기록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는 8만 9381명, '0.0MHz'는 3만 1078명을 불러모아 개봉 첫날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뒤를 이어 '걸캅스'에는 2만 6423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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