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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송새벽 "'진범' 위해 7kg 감량..내 몸에 미안했다"

'컬투쇼' 송새벽 "'진범' 위해 7kg 감량..내 몸에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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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배우 송새벽, 가수 뮤지, 개그맨 김태균, 배우 유선(아래 왼쪽부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새벽이 영화 '진범' 촬영 전 몸을 혹사시켜 7kg를 감량, 몸에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너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에 출연하는 배우 송새벽, 유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새벽은 "감독님께서 '살을 좀 뺐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지는 안했다. 준비 기간이 굉장히 짧았고, 영화 내용이 그런지라 좀 초췌한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리하게 식단 조절로 감량했다. 혹사시켜 제 몸한테 미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다가 지금은 촬영하고 있는 영화가 있어서 다시 뺐다"고 했다.


한편 송새벽, 유선이 출연하는 영화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 분)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 분)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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