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개봉 첫날인 지난 4일 5만 8277명을 동원했다.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던 '유열의 음악앨범'은 한 계단 하락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4만 888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4만 6140명을 기록했다.
3위는 '변신'(감독 김홍선)이 차지했다. '변신'은 3만 32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60만 638명이다. 4위는 '엑시트'(감독 이상근)였다. '엑시트'에는 2만 9911명이 찾았다. 이로써 누적관객수 900만을 돌파했다.
5위에는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가 랭크됐다.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개봉 첫날 2만 7943명을 불러모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