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촬영 중에도..마동석, '나쁜녀석들' 300만 돌파 자축 "감사"

배우 마동석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300만 돌파를 자축했다.

마동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 녀석들 더 무비 300만 관객수 돌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BadGuys #박웅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나쁜 녀석들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300만 관객 돌파 축하해요", "재밌었어요", "소문 듣고 잘 봤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7일 13만 657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1만 5217명이다.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한편 마동석은 영국 런던에서 마블 영화 '이터널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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