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조커'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10일간 굳건하게 지켰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지난 11일 18만 482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26만 4475명이다. 이로써 개봉 후 10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만 878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68만 7229명을 기록했다.
윌 스미스의 '제미니 맨'이 한 단계 상승한 3위에 랭크됐다. '제미니 맨'은 3만 6708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7만 4189명.
뒤를 이어 '퍼펙트맨'(감독 용수)에는 3만 5195명,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에는 7731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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