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는 지난 18일 9만 525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9만 4615명이다. 110만 관객 돌파까지 5385명이 남았다.
2위는 '작은 아씨들'(감독 그레타 거윅)이 차지했다. '작은 아씨들'은 5만 66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6만 3870명을 기록했다.
3위는 '클로젯'(감독 김광빈)의 몫이었다. '클로젯'은 2만 5900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19만 8686명. 12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뒤를 이어 오스카 4관왕으로 역주행 중인 '기생충'(감독 봉준호)에는 1만 966명,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에는 8468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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