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에 출연한 배우 김무열이 '방구석 1열'에 출격한다.
오는 8일 오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는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 '내가 잠들기 전에'(감독 로완 로페)를 다룬다. 김무열은 자신이 출연한 '기억의 밤'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기억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하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무열은 극중 동생 유진(송지효 분)을 의심하는 오빠 서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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