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준영이 이수성 감독의 신작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4일 오전 소속사 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준영이 이수성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준영은 이수성 감독의 신작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서준영은 지난 2017년 조용히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이민호와 같은 훈련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준영은 2019년 4월 소집해제됐으며, 그해 11월 영화 '회오리 바람' 관객과의 대화 에 참여하는 것 외에는 공식적인 활동은 하지 않았다.
서준영은 드라마 '반올림3'로 얼굴을 알린 데 이어 '마왕' '쩐의 전쟁' '뿌리깊은 나무' '천국의 눈물'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수성 감독은 영화 '미스터 좀비' '연애의 기술' '어우동: 주인 없는 꽃', '휴가', '일진'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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