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트롤: 월드 투어'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롤: 월드 투어'는 지난 1일 882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만 5054명이다.
2위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차지했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727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 6844명을 기록했다.
재개봉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6391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뒤를 이어 '호텔 레이크'에는 6150명, '저 산 너머'에는 5880명이 찾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7만 15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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