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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걸스'-'레이니 데이 인 뉴욕' [강추비추]

'슈팅걸스'-'레이니 데이 인 뉴욕' [강추비추]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슈팅걸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포스터
/사진=영화 '슈팅걸스',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포스터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 추천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얼어붙었던 극장가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체됐던 극장가에 관객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 영화나 외화들이 하나 둘씩 개봉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번주엔 한국 영화 '슈팅걸스'와 외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을 살펴보자.


/사진=영화 '슈팅걸스' 스틸컷
/사진=영화 '슈팅걸스' 스틸컷

◆'슈팅걸스', 감독 배효민, 러닝타임 97분, 12세 관람가


'슈팅걸스'는 고 김수철 감독과 삼례여중 축구부의 감동적인 우승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의 영원한 스승 고 김수철 감독이 함께 써 내려간 통쾌한 우승 감동실화를 그린 감동 이야기다.


강민경 기자

강추☞ 의지 하나로 기적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고싶다면.

비추☞ 촘촘하고 꼼꼼한 연출을 원한다면.


/사진=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스틸컷
/사진=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스틸컷

◆'레이니 데이 인 뉴욕', 감독 우디 앨런, 러닝타임 92분, 15세 관람가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분),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 분)의 운명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그렸다.입양딸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이다. 북미를 제외하고 유럽 등에서는 지난해 개봉해 관객과 만났다. 한국에서는 이제서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강추☞ 봄, 뉴욕, 로맨스, 티모시 샬라메.. 이정도면 필람각

비추☞ 우디 앨런표 로맨스가 별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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