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지난 8일 5172명을 모으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해 누적관객 1만7476명이다.
'레이니데이 인 뉴욕'은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으로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다.
2위는 '저 산 너머'로 일일 관객 3943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6만4044명이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일일관객 2831명, 누적관객 4만6559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만8719명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