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X김무열 '침입자' 드디어 공개 外 [넥스트위클리]

○...송지효 김무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가 드디어 공개 된다. 14일 오후 2시 영화 '침입자' 언론배급시사회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당초 3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던 '침입자'는 2달 만에 언론배급시사회를 갖고 공개된다. 영화는 5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11일 오전 10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안녕, 미누'(감독 지혜원)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안녕, 미누'는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며, 손가락 잘린 목장갑을 끼고 노래한 네팔사람 미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5월 27일 개봉한다.

○...12일 오후 2시 영화 '나는 보리' 언론배급시사회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유 감독 김아송 이린하 황유림 곽진석 허지나가 참석한다. 영화 '나는 보리'는 소리와 고요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열한 살, 보리의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다. 5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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