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지난 12일 418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만 5028명이다.
현재 한국 영화 및 외화 신작 개봉이 없는 가운데,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5월 6일 개봉 이후 7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프리즌 이스케이프'의 몫이었다.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300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 8594명을 기록했다.
3위는 '저 산 너머'가 차지했다. '저 산 너머'는 2533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8만 1224명.
뒤를 이어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에는 2216명, '트롤: 월드 투어'에는 1754명이 찾았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만 468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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