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끌었다.
이병헌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종상 영화제 가는 길 #대종상"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수트와 나비넥타이를 한 채 훤칠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공개되는 그의 셀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 해당 게시물에 그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이 "셀카 연습이 필요할 듯..."라는 댓글을 달아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백두산'으로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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