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반도'가 월요일에도 1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20일 14만 148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94만 5520명으로 이날 오전 2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반도'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는 첫 한국 영화가 될 예정이다.
뒤를 이어 '#살아있다'가 4806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185만 5485명이다.
3위는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4위는 '소년시절의 너' 등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6만 30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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