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판빙빙, 행사 참석 포착..1430억 과징금에도 미모 여전

중국 스타 판빙빙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중국 엘르맨 웨이보 계정에는 잡지사가 주최한 영화 행사 사진이 게재됐다.

여러 배우들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해당 행사에 참석한 판빙빙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판빙빙은 어깨가 드러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판빙빙은 탈세 혐의로 인해 중국정부에 1430억원(8억8000위안)의 과징금을 낸 바 있다. 판빙빙은 탈세로 미운털이 박히고 14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내고도 최근 30억원대의 다이아 반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여전한 '재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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