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한지일이 설 명절을 맞이해 큰절을 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지일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국에 돌아온지 3년. 저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께 큰절 올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화배우 한지일 올림.'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한지일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 1990년대에는 성인영화 제작자로 활동을 하며 수많은 성연영화를 제작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십 수년 동안 해외에서 거주했다. 지난 2017년, 11년 만에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지일은 귀국 후 여러 활동을 했다. 특히, 수 십년 간 이어온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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