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소울'이 설 연휴를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10일 3만 193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29만 5120명이다.
2위는 이날 개봉한 영화 '새해전야'가 차지했다. '새해전야'는 2만 1022명이 봤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으로 2만 521명이 봤다.
4위 '몬스터 헌터', 5위 '해리포터와 불의잔' 등이 뒤를 이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0만 85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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