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산어보'는 지난 9일 1만 638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1만 2062명이다.
'자산어보'는 개봉 첫날 1위에 올랐지만 외화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다시 1위를 탈환 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외화 '노바디'로 이날 962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3만 1496명이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 4위 '고질라VS.콩', 5위 '모탈컴뱃'이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5만 99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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