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 리치 감독의 '캐시트럭'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캐시트럭'은 10일 2만 3252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9일 개봉해 누적 5만 7979명.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2만 2259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45만 5818명.
'크루엘라'는 2만 1861명이 찾아 3위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만 925명이 찾아 4위에, '아야와 마녀'는 2259명이 찾아 5위에 랭크됐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8만 9907명을 기록, 전날 9만 8814명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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