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53)가 10살 연하인 TV쇼 호스트 앤트 안스테드와 데이트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르네 젤위거가 앤트 안스테드와 데이트 중이다.
르네 젤위거와 앤트 안스테드는 디스커버리+ 시리즈 Celebrity IOU 시리즈 촬영을 하면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969년생의 르네 젤위거와 1979년생인 앤트 안스테드의 나이 차는 10살이다.
앤트 안스테드는 3일 전 크리스티나 안스테드와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은 공동 양육한다고.
르네 젤위거는 지난 2005년 케니 체스니와 결혼 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당시 그는 결혼은 최대 실수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르네 젤위거는 영화 '주디'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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