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질'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27일 5만 3727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0만 8332명이다.
2위는 '싱크홀'의 몫이었다. '싱크홀'은 3만 74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3만 2967명을 기록했다.
3위는 '모가디슈'가 차지했다. '모가디슈'는 2만 9955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92만 8286명.
뒤를 이어 '귀문'에는 9351명, '레미니센스'에는 3915명이 찾았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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