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싱크홀' 200만 돌파..D-1 '샹치' 예매율 1위 [★무비차트]

'싱크홀' 200만 돌파..D-1 '샹치' 예매율 1위 [★무비차트]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황정민 주연 영화 '인질'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차승원 주연 영화 '싱크홀'은 누적관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인질'은 30일 3만 4445명이 찾아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개봉해 누적 117만 4256명. '모가디슈'는 이날 2만 4978명이 찾아 2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7월28일 개봉해 누적 308만 3597명이다. '싱크홀'은 이날 1만 9705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개봉해 누적 200만 2190명을 동원했다.


'귀문'이 4014명으로 4위, '프리가이'가 3187명으로 5위에 올랐다.


이로써 올여름 개봉한 한국영화 빅4 중 '모가디슈'가 300만 고지에, '싱크홀'이 200만명대에, '인질'이 100만명대에 오르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마블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바톤을 이어갈 태세다. 31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9월1일 개봉하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48.1%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8만 6301명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주요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