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질'이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월 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달 31일 3만 522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0만 9493명이다.
2위는 '모가디슈'가 차지했다. '모가디슈'는 2만 6081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10만 9682명을 기록했다.
3위는 '싱크홀'의 몫이었다. '싱크홀'은 1만 8729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202만 948명.
뒤를 이어 '귀문'에는 6095명, '코다'에는 4687명이 찾았다.
강민경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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