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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세버그' , 가을 개봉..포스터 공개

크리스틴 스튜어트 '세버그' , 가을 개봉..포스터 공개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세버그'
/사진='세버그'

1960년대 누벨바그의 아이콘 '진 세버그'의 삶을 그린 영화 '세버그가 올가을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세버그'의 주인공 '진 세버그'는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영화 '네 멋대로 해라'의 주인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누벨바그의 아이콘이자 브리지트 바르도, 제인 폰다 등 60년대를 풍미한 고전적 배우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패션과 숏컷 헤어 등 세련된 스타일과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은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진 세버그' 역을 맡았고 '어벤져스' 시리즈의 팔콘으로 유명한 배우 안소니 마키가 흑인 인권 운동가 '하킴 자말'로 분했다. 또 영국 드라마 '스킨스'와 영화 '정글랜드'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최고의 할리우드 유망주 잭 오코넬이 '진 세버그'를 밀착 감시하는 FBI 신입요원 '잭 솔로몬' 역을 맡아 긴장감을 더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번 영화 '세버그'를 통해 강렬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국내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세버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와 영화의 완성도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누벨바그의 아이콘 '진 세버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의 숏컷 헤어와 하늘색 스트라이프 원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실제 '진 세버그'가 살아 돌아온 듯 크리스틴 스튜어트와의 놀라운 싱크로율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세버그'는 올가을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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