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13일 개봉 첫날 20만 3066명을 불러모았다.
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차지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80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7만 6004명을 기록했다.
3위는 '보이스'의 몫이었다. '보이스'는 5273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31만 1914명.
뒤를 이어 '기적'에는 3522명, '피어썸'에는 1857명이 찾았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23만 1008명이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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