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1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지난 14일 11만 4266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1만 8396명이다.
2위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차지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909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08만 5101명을 기록했다.
3위는 '보이스'의 몫이었다. '보이스'는 5059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31만 6974명.
뒤를 이어 '노회찬6411'에는 4712명, '기적'에는 3502명이 찾았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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