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터널스'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1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9일 8만 415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0만 2742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이터널스'는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위는 '듄'으로 1만 899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03만 7375명이다.
3위는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로 626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208만 9842명이다.
'고장난 론', '디어 에반 핸슨'이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2만 5215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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