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야가 레드카펫에 올랐다. 젠데이야의 누드톤 노출 드레스에 연인인 톰 홀랜드는 눈을 떼지 못했다. 젊은 두 연인의 모습에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지난 14일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 됐다.

젠데이야는 거미줄 패턴이 들어간 황금빛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젠데이아는 긴 절개와 가슴이 깊이 패인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노출, 섹시함을 자랑했다. 이에 연인인 톰 홀랜드는 젠데이야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두 사람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15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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