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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집까지 찾아간 여성 결국 체포 [★NEWSing]

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집까지 찾아간 여성 결국 체포 [★NEWSing]

발행 :

김미화 기자
배우 김태희, 가수 비가 22일 오후 개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 싱가폴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김태희, 가수 비가 22일 오후 개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 싱가폴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비와 김태희 부부의 집에 여러 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스토킹 혐의로 체포 됐다.


지난달 28일 뉴스1에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비, 김태희 부부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여성 A씨(47)를 현행범 체포했다. 비가 직접 신고 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 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부터 비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의 행위를 했으며, 관련해서 112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게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비는 여러차례 스토킹과 사생활 침에 피해에 대해 호소한 바 있다. 비의 소속사 측은 지난 2020년 10월에도 사생활 침해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며 CCTV 캡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비 김태희 부부의 스토킹 혐의로 한 여성이 체포 된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스타라고는 하지만, 집 앞까지 여러차례 찾아가서 초인종을 계속해서 누르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처벌을 바란다"라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좀 더 성숙한 팬 문화를 당부하고 사생활에 대해서는 과도한 관심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다.


한편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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