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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덤' 에디 레드메인이 돌아온다

'신동덤' 에디 레드메인이 돌아온다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의 에디 레드메인이 돌아온다.


에디 레드메인은 '신비한 동물사전'의 제작진이 마법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 역으로 지목한 처음이자 유일한 배우. 에디 레드메인은 매력적인 영국인으로 어느 시대에나 어울리며 어떤 시대의 인물이든 연기할 수 있는 배우다.


실제로 에드 레드메인은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미국 배우조합상을 휩쓴 배우답게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는 사회성이 부족해 사람들을 만나면 어색하고 쭈뼛대지만 일단 현장에 나가면 능숙한 솜씨로 대처하는 모습이 만들어내는 부조화스러운 뉴트 스캐맨더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모든 세세한 면까지 탐구한 덕분에 아웃사이더이면서 매력적이고 호감 가는 독특한 캐릭터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사진='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에디가 연기하는 뉴트 스캐맨더는 마법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마법동물학자이자 '신비한 동물사전'의 저자이다. 이번 영화에서 뉴트는 새로운 신비한 동물들을 만나 들뜬 모습을 더 많이 보여 달라고 감독에서 부탁했고, 이에 그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뉴트 스캐맨더는 덤블도어로부터 용감한 일군의 마법사의 수장이 되도록 위임 받아 머글 친구인 제이콥과 함께 대단한 용기와 독창성을 이용해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3개 대륙, 6개국에 걸친 거대한 마법 전쟁을 펼치며 마법 세계의 운명이 걸린 선과 악의 스펙터클한 대결과 다시 시작된 마법, 웅장하고 장엄한 대서사의 막을 연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2022년 4월 개봉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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