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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파인 '더 컨트랙터', 4월 21일 개봉..티저 예고편 공개

크리스 파인 '더 컨트랙터', 4월 21일 개봉..티저 예고편 공개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더 컨트랙터'
/사진='더 컨트랙터'

크리스 파인 주연의 영화 '더 컨트랙터'가 4월 21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컨트랙터'는 특수부대 출신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 분)가 극비 임무인 대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던 중, 거대한 음모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


4월 21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직 특수부대 출신으로 극비 조직 소속 최정예 요원이 된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 분)가 첫 번째 미션에 투입된 후 작전을 수행해가는 과정을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그려내고 있다.


"우린 비밀 작전을 수행하고 대통령 직할이야"라는 대사로 시작하는 이번 예고편은, 해당 조직이 국가에 충성하는 특별한 곳임을 암시해 그가 투입될 극비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긴박한 시가지 총격전과 함께 등장하는 "당신 윗선이 누구죠?"라는 크리스 파인의 대사와 '첫 번째 미션, 모두의 타겟이 되다'라는 카피는 극비 미션 뒤에 숨겨져 있던 거대한 음모를 마주하게 된 그가 이번 임무의 타겟으로 지목되면서 펼쳐지게 될 고군분투를 예고한다. 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과의 추격 끝에 비밀스러운 장소에 도착한 크리스 파인과 "모든 힘을 동원해서 널 노릴 거야"라는 의문의 인물의 대사는 이 비밀 조직의 실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번 예고편은 수중 액션부터 오토바이 체이싱, 총격전과 맨몸 액션에 이르기까지 영화 속에서 각양각색의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크리스 파인은 이번 작품에서 특수부대 출신의 첩보 요원 역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다양한 액션 장면들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벤 포스터, 키퍼 서덜랜드, 길리언 제이콥스 등 탄탄한 열연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쓴 명품 조연진의 합류는 이들이 선보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한편 '더 컨트랙터'는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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