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피트 데이비슨 향한 애정 "세상에서 제일 달콤해"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연인 피트 데이비슨에 대해 언급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12일(현지시간) US위클리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리얼리티 시리즈 'The Kardashians'를 통해 피트 데이비슨에 대해 언급했다.

킴 카다시안은 "(피트 데이비슨은) 지구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사랑스럽고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하면서도 말을 아꼈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나는 확실히 연애하는 걸 좋아하는 여자"라면서 피트 데이비슨과의 연애에 대해 "행복하고 만족스럽다. 마음이 편해 기분이 좋다"라고 말한 바 있다.

킴 카다시안과 피트 데이비슨은 13살 차이로, 지난해 10월 킴 카다시안이 'SNL'에 출연한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뮤지션 카녜이 웨스트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네 자녀를 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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