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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더 킬러' 뉴욕 아시안영화제 '우수 액션 시네마상' 수상

장혁 '더 킬러' 뉴욕 아시안영화제 '우수 액션 시네마상' 수상

발행 :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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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 주연배우 장혁이 제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 시네마' 상을 수상한다.


8일 아센디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액션 영화. 장혁은 '더 킬러' 주연을 맡아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부터 색깔이 강한 아트하우스 영화까지 규모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아시아 영화들을 전세계 필름메이커들에게 소개하는 영화제다. 올해에는 폐막작으로 선정된 '외계+인' 1부를 비롯한 쟁쟁한 아시아 각국의 영화들이 초청작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장혁이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 시네마' 상을 수상한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자미에는 "'더 킬러'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장르영화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표 액션 영화다. 어떤 관객도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력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라는 찬사와 함께 시상 이유를 밝혔다.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공식 초청 소식에 이어 제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수상 쾌거까지 달성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이제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액션 시퀀스로 국제 무대에 한국 액션 영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는 7월13일 한국과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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