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 되는 '인더숲 : 우정여행'이 최우식과 박형식의 등장을 알리는 2화 예고편을 공개해했다.
지난 22일 '인더숲 : 우정여행' 첫 에피소드가 공개 됐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까지 연예계 대표 절친 다섯 명의 특별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
공개된 2회 예고편 영상에는 스케줄로 인해 아쉽게 여행의 시작을 함께하지 못했던 최우식과 박형식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된 다섯 친구들의 더 강력해진 케미가 담겨있다.
자칭타칭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최우식은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다운 매력을 발산했고 "난 원래 귀여운 것 같아"라는 소신 발언을 날려 친구들의 원성을 사는 장면이 포착됐다. 가장 마지막으로 여행에 합류한 박형식은 타고난 스윗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고 있는 박서준을 찾아가 애교를 쏟아내는 모습부터 "이런 바이브 좋은데?"라며 여행을 온전히 만끽하는 감성적인 면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다섯 친구들, 이들은 "여기에 있으면 나도 무장 해제가 되는 것 같아",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라며 속마음을 내비췄다.
'인더숲 : 우정여행'의 두번째 이야기는 29일 밤 11시,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으로 만날 수 있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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