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8월 3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정식 개봉에 앞서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한다.
극장판의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개봉보다 한발 앞서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한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 분)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분),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
8주 연속 왓챠 TOP 10 1위, OTT 콘텐츠 트렌드 1위, 왓챠피디아 평점 4.5점 등 기록적인 수치를 세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의 폭발적인 신드롬에 힘입어 극장판으로 탄생한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 당시 예매 오픈 1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단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확정,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만족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 프리미어 상영회는 8월 31일 정식 개봉에 앞서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CGV 강남,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홍대 총 5개의 극장에서 진행되며, 8월 1일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특히 해당 상영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 극장 개봉을 맞아 새롭게 공개된 극장판 오리지널 포스터가 선물로 마련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시맨틱 에러'의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총 8화 분량을 한 편의 영화로 담아냈으며, 오는 8월 31일부터 CGV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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