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성덕'을 안방에서 만난다.
1999년생 오세연 감독이 각본, 촬영, 편집은 물론 인터뷰어로 직접 참여한 영화 '성덕'은 10대 시절을 바쳤지만 스타에서 범죄자로 추락한 오빠들. 좋아해서 행복했고 좋아해서 고통받는 실패한 덕후들을 찾아 나선 X성덕의 덕심 덕질기를 담은 영화.
일찌감치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화제작으로 개봉 이후 국내 언론과 관객 모두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 장기상영에 돌입, 개봉 14일 차 1만 관객 돌파에 이어 현재까지 1만 2천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명실상부 올해의 독립영화이자, 누군가를 사랑했고 사랑하는 모두의 최애작 '성덕'을 2일부터 극장뿐만 아니라 방구석 1열에서도 만날 수 있다.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네이버시리즈온, CJ TVING, WAVVE,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되는 가운데 아쉽게 극장 관람을 놓친 관객들은 물론 N차 관람을 이어오고 있는 팬들까지 뜨거운 성원이 예상된다.
한편 '성덕'은 전국 극장과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에서 지금 바로 만날 수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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